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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내년 1월 4일 연기 개장 홍보물. / 사진제공=포천시 |
27일 포천시는 "오는 28일 이동면 도리돌 마을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를 연기해 개장한다"며 "동장군 축제는 특성상 기온이 낮아져 얼음이 견고하게 얼어야 진행될 수 있는데, 올 겨울은 예년과 달리 기온이 비교적 높아 부득이 축제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장보영 축제위원장은 "기온과 관련 없는 아이스볼링, 팽이체험, 실내 빙어낚시 등은 문제가 없지만, 계곡 얼음썰매, 송어 얼음낚시, 전통 썰매 등은 얼음이 얼어야 가능하므로 부득이 더 많은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전달하고자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온 탓에 비록 축제 개장은 일주일 연기됐지만 이번 축제는 경기관광 특화축제로 선정돼 지난해 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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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