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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인범은 "나는 아들 때문에 건강이 안 좋아지고 있다"며 "아들이 너무 답답해서 혈압이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어 "매번 질문을 하면 단답으로 답해서 혈압이 오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고귀한은 "아버지 성격이 급하시다", "아버지가 나이가 드시니 말이 점점 많아지신다"며 억울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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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