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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판 기념회는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의 공연과 일반 시민들이 같이하는 북토크 등으로 진행된다.
신 예비후보는 저서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통해 그동안 살아온 삶의 여정을 기록하고 선거철마다 자신에게 쏟아지는 공격 프레임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정리했다.
그는 1985년 미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의 주역으로 80년 광주의 비극을 세계에 알렸고 그로 인해 3년형을 선고받았다.
1987년 6월 항쟁 이후 출소해 고향으로 돌아와 시민운동에 투신했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농민운동을 통해 수세를 전면 폐지하는 운동을 주도했다.
이후 호남 정치의 주류가 아닌 무소속으로 농민들과 같이하며 전남도의원과 나주시장을 역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인해 지난 대선에서 호남을 책임졌고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으로도 활동했다.
이번 책은 그런 삶의 곡진한 스토리를 잘 보여주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학창 시절을 제외하고는 한번도 고향 집을 떠난 적이 없는 저의 삶과 민생정치를 하면서 좌절하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난 인생을 담았다"면서 "지방의 위기를 통찰력 있게 바라보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한 거대한 여정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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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