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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면서 광주·전남지역 주택사업경기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지만,부정적인 인식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내놓은 '2020년 1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에 따르면 전국 HBSI전망치는 75.7로 전월(83.5)대비 7.8포인트 하락했다.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조사하는 HBSI는 공급자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공급시장 지표로 활용되며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주택사업경기가 '좋음'을 그 반대이면 '나쁨'을 의미한다.
지역별로 ▲부산(115.7)HBSI 전망치가 가장 높았고, ▲광주는 80.6으로 전월(74.2)대비 6.4포인트 상승했지만,기준선(100)을 크게 밑돌았다.전남지역 HBSI는 75.0으로 전월(66.6)대비 8.4포인트 상승했지만, 역시 기준선에는 크게 못미쳤다.
주산연은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주택사업여건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주택사업자는 규제 기조 지속에 따른 면밀한 사업리스크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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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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