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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47년 광주·전남지역 가구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광주전남 가구 현황 및 2047년 전망'에 따르면 2019년 전남 가구 수는 73만8000가구, 광주는 58만4000가구로 각각 집계됐다.
오는 2047년에는 전남이 78만4000가구, 광주 58만 가구로 광주전남 가구 증가율은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됐다.
2019년 1인 가구 비중은 전남이 32.7%, 광주는 31.2%였으며 2047년 1인 가구 비중은 전남 40.0%, 광주 39.6%로 각각 7.3%포인트 및 8.4%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60세 이상 가구주인 가구 비중은 전남 44.1%, 광주 28.0%였고 2047년에도 전남 69.2%, 광주 55.1%가 될 전망이다. 특히 2019년 고령자 가구(65세 이상) 중 1인 가구 비중은 전남이 41.3%로 호남과 제주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는 28.0%였다.
2047년에도 고령자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은 전남 69.2%, 광주도 55.1%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2018년 시·군·구 가운데 1인 가구 비중은 광주 동구가 39.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남 곡성군(39.6%), 전남 고흥군(38.3%) 등의 순이었다.
'39세 이하 가구' 비율은 광주 광산구(28.1%), 광주 동구(27.7%), 광주 서구(24.6%) 등의 순이었다. '40~59세 이하 가구' 비율은 광주 광산구(52.8%), 전남 광양시(5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가구' 비율은 전남 고흥군(65.5%), 전남 보성군(62.8%), 전남 함평군(60.7%)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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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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