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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등 유족이 조문객을 맞이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 정오께 권영수 LG 부회장과 빈소를 찾아 10분 간 머물며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빈소를 방문해 40여분간 머물며 슬픔을 나눴다.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와 강희석 이마트 대표 등 신세계그룹 사장단도 조문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이날 오전 가장 먼저 빈소를 방문해 조문을 마쳤다. 또한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김혜경 버버리코리아 대표, 금춘수 한화그룹 부회장, 강덕수 전 STX 회장 등도 차례로 조문을 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전날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구자용 E1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최한명 풍산 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도 조문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한편 신 명예회장의 장례는 19부터 22일까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4일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22일 오전 7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장지는 신 명예회장 고향인 울산 울주군 선영이다.
장례식의 명예장례위원장으로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선임됐다. 롯데 측은 고인의 뜻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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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