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이승준이 연인 김소니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김소니아 인스타그램

농구선수 이승준이 연인 김소니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도솔라시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농구선수 출신 이승준, 골퍼 홍순상, 태권도 선수 이대훈,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을 상대로 사랑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기혼남인 이대훈을 제외하고 네 사람의 연애 스토리가 궁금했던 것. 그때 이승준이 손을 들었다.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16세 연하 농구선수 김소니아와 1년 가까이 교제 중이었던 것. 농구계 선남선녀의 만남이라면서 감탄했다.


이승준은 김소니아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 영상 보고 있지? 많이 사랑한다. 빨리 보고 싶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주변에선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1978년생인 이승준은 주한미군 출신의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귀화 선수다. 동생인 이동준과 함께 농구 형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2009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국적을 변경했다. 현재 아산 우리은행 위비 소속 포워드로 활동 중인 김소니아도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