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변수가 또 다른 악재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지역 1월15~22일까지 지역 소재 사업체(520개)를 대상으로 '2020년 1월 기업경기 및 2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1월 제조업 업황BSI는 58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으며, 오는 2월 업황전망BSI(기업경기실사지수)도 58로 지난달 전망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전국 제조업 업황BSI는 76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며, 업황전망BSI는 77로 지난달 전망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BSI는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