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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은 이날 투애니원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활동할 때는 '이 팀에서 나는 필요가 없구나' 생각했다. 멤버들이 너무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친구들이라 내가 노래를 하면 팀에 피해가 갈 것 같았다. 그러다 보니 투애니원 활동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다 해체를 하고 다들 홀로서기를 할 때 '넌 이제 어떻게 할 거냐'는 소리를 들으면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뭘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2~3년간 아주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투애니원으로 활동 당시) 항상 흥을 돋우던 씨엘 양이 없어졌다. 그래서 혼자 몫까지 하며 자신감을 찾았다. 이제야 즐길 수 있는 제 모습을 보며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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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