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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무적의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특히 홈에서는 그야말로 역대급 강세를 보이며 원정팀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에미레이츠FA컵 4라운드 재경기 슈루즈버리 타운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보다 앞선 2일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는 4-0으로 압승을 거두기도 했다.
두 경기 모두 리버풀의 홈에서 열린 경기였다. 통계매체 '옵타'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번달 2경기를 포함해 최근 공식대회 홈경기에서 35승5무를 기록, 40경기 연속 무패를 달성했다. 특히 최근 7경기 동안은 안필드에서 단 1실점도 내주지 않는 극강의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슈루즈버리전은 당초 클롭 감독이 예고한 대로 2군 선수들이 주축이 된 채 경기에 임했다. 그럼에도 리버풀의 어린 선수들은 부담감을 이겨내고 끝내 무실점 승리를 낚아채는데 성공했다. 매체는 이런 리버풀의 홈 강세에 빗대 안필드에 '놀이터'라는 별명을 붙였다.
한편 리버풀은 휴식기를 거친 뒤 오는 16일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리그 무패기록 연장에 도전한다. 리버풀의 다음 홈경기는 오는 25일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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