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로고. /사진=알테오젠 제공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인 알테오젠이 외국인 매수에 급등세다.

7일 오후 1시37분 현재 알테오젠이 전 거래일보다 7400원(8.99%) 오른 8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3만7000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알테오젠은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특허의 단백질 서열을 확장해 더욱 진보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집단 관련 권리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은 2018년 원천기술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기술을 이용해 정맥주사용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제로 대체할 수 있는 신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재조합 단백질을 전세계 두번째로 개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


회사 측은 "독점적인 권리를 유지하면서 후발주자의 진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이번 추가 특허를 출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ALT-B4는 기존에 알려진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대비 효소 활성과 열안정성은 높다. 작년에 이를 적용한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SC' 제형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