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특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사진=로이터

유명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특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나탈리 포트만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상식 참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탈리 포트만은 자신의 드레스의 자수 부분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특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사진=나탈리 포트만 인스타그램

나탈리 포트만은 이날 드레스에 금색 자수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지 못한 유명 여성 영화감독들의 이름이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백인 남성 중심의 수상으로 꾸준한 비판을 받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따끔한 일침을 가한 것.

한편 '기생충'은 이날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개최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에 올랐다. 비영어권 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탄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