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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과도한 공포를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12일) 정세균 총리는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확대 중수본회의에서 "새학기 대학 중국 유학생들이 입국을 앞두고 있다"며 "입국 후 지역사회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심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학에만 맡겨둘 수 없는 문제다"라며 "교육부와 관계 부처는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 조속히 세부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회가 지나치게 위축되고 있다며 일상생활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방역은 빈틈없게 하되 지나친 위축은 피해야 한다"면서 "신종 코로나로 인해 중앙부처, 지자체 주관 행사를 무조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로 며칠간 문을 닫는 것도 지나치다. 확진자가 다녀갔더라도 소독하고 이틀 후부터 운영해도 괜찮다는 게 방역대책본부 입장이다"면서 "국민들도 정부를 믿고 일상생활을 지속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오전 3차 임시항공편을 통해 귀국한 우한 교민과 가족들 관련해선 "14일간 안전과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드린다"며 "협조해주신 이천시민과 경기도민, 이천시와 경기도에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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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