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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OCI가 군산공장 폴리실리콘 생산 중단 계획을 발표함과 동시에 잠정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 가운데 OCI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OCI는 전 거래일보다 0.91% 오른 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OCI는 장중 한때 상승폭이 14.26%에 달하면서 6만7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 OCI는 지난해 1800억원의 영업손실을 보며 2018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에서 전망한 영업손실 액수(1578억원)보다도 높은 수치다. 이와 함께 OCI는 “2019 사업연도 결산 결과 폴리실리콘 사업부문의 유형자산 손상차손이 7505억원 발생했다”며 “손상차손 금액은 2018 사업연도 연결 자기자본(3조4926억원)의 약 21%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OCI는 “설비가동규모를 축소하기 위해 군산공장 폴리실리콘 생산을 중단한다”고도 공시했다. OCI는 “설비보완 및 사업환경 악화에 따라 설비가동규모를 줄인다”며 “일부 생산라인은 설비 보완 후 생산을 재개해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대신증권은 OCI가 적자 사업인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중단 결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적자 사업 철수에 따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OCI가 군산 공장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을 중단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베이직케미칼의 작년 2292억원 영업적자 대부분은 폴리실리콘에 기인한다”며 “특히 한국의 원가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적자 사업 철수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규모는 연간 기준 5만2000톤으로 OCI 전체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의 66%에 해당한다. 글로벌 생산 능력 대비로 7~9%에 해당하는 규모다. 다만 말레이시아 공장(연간 2만7000톤)은 유지된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베이직케미칼의 작년 2292억원 영업적자 대부분은 폴리실리콘에 기인한다”며 “특히 한국의 원가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적자 사업 철수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규모는 연간 기준 5만2000톤으로 OCI 전체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의 66%에 해당한다. 글로벌 생산 능력 대비로 7~9%에 해당하는 규모다. 다만 말레이시아 공장(연간 2만7000톤)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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