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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1216억원, 영업이익 332억원,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대비 각각 4.7%와 6% 상승한 수치다.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성과, 야구 게임 라인업의 연간 최대 실적, 인수합병(M&A) 및 전략적 투자와 사업제휴를 통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6년 연속 영업이익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고 분석했다. 북미 및 유럽 등 서구권을 포함해 세계 전역에서 고른 성적으로 전체 80%에 달하는 약 3730억원을 해외 시장에서 거둬들였다.
올해 컴투스는 지속적인 지식재산권(IP) 확대와 적극적인 M&A를 통해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버디크러시’ 등 다양한 대작 라인업 출시를 준비중이다. RPG, RTS,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자체 IP를 기반으로 전세계 유저들에게 컴투스의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멀티플랫폼 엔터테인먼트사인 스카이바운드와 ‘워킹데드’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고 자회사 데이세븐과 함께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 등을 선보이며 콘텐츠 분야와의 크로스오버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전략적 투자의 성공 사례를 계속 만들어감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서머너즈 워’와 ‘야구게임 라인업’도 글로벌시장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글로벌 누적 매출 2조원을 달성한 서머너즈 워는 핵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확대, 소설·코믹스 등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세계 최고 모바일게임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한국과 미국 리그를 대표하는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와 ‘MLB 9이닝스’는 올해 새 시즌 선수 업데이트와 함께 사실감을 높이기 위한 그래픽, 모션 향상, 실시간 대전 시스템 추가 등 콘텐츠를 강화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자체 개발 및 글로벌서비스 역량을 집중하고 다양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게임 IP를 계속 만들 것”이라며 “이에 기반한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산업을 움직이는 IP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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