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지인의 자녀 등 강원랜드 취업 청탁 혐의를 받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 항소심 선고가 13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됐다.

 권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강원랜드 인사팀 등에 압력을 넣어 교육생 공개 선발 과정에서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채용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지난 2019년 6월 1심 재판부는 "검찰의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