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을 수만은 없다. 세상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존재한다. 경제도 마찬가지다. 회복기, 호황기, 후퇴기, 침체기로 순환한다.

책 '4계절 투자법'는 이러한 경제를 4계절에 비유한다. 그리고 계절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면 위험을 회피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도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저물가가 지속되고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각종 경제 지표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어떤 계절일까. 이때 장단기금리차는 확대되고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축소된다. 이 상황은 경제 회복기인 '봄'이다. 그럼 봄에는 어떤 자산에 투자해야 할까.


이때 핵심 자산은 부동산이며 채권은 고등급 회사채가 유리하다. 또한 대출을 이용한다면 단기/변동금리를 선택해야 한다.

책은 이러한 처방과 더불어 남들보다 빠르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려준다.


▲최일, 박정상 지음 / 리툴북스 펴냄 /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