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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6332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손실액 505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영업이익 206억원)대비 적자전환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이번 실적부진의 원인은 ▲공급과잉에 따른 수익성 악화 ▲일본 무역분쟁으로 인한 일본수요 급감 ▲항공기 반납 정비비 증가 ▲항공기 리스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이자비용 및 외화환산손실 등이다.
에어부산은 올해 총 4대의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해 단독 중거리노선 개척 등 네트워크 경쟁력을 높여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비수익노선 재편 및 부가 서비스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일본노선이 회복도 되기 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매우 어려운 영업환경에 직면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종식 시점에 대비해 영업상황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비용절감과 노선의 재편, 효율적 항공기 운영 등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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