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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소매판매는 전년보다 감소한 가운데 광주 소매판매 감소율은 서울을 비롯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4분기 및 연간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백화점,대형마트,면세점,슈퍼마켓,잡화점 및 편의점,승용차 및 연료소매점,전문소매점)동향'에 따르면 광주 서비스업생산은 ▲도소매(-1.1%), ▲교육(-1.4%) 등에서 감소했으나 ▲보건·사회복지(7.9%) ▲부동산(2.6%) ▲정보통신(3.5%) 등에서 늘어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승용차·연료소매점(2.6%)에서 늘었으나 ▲전문소매점(-3.8%) ▲대형마트(-4.0%) 등에서 감소해 전년대비 1.9% 감소했다. 광주 소매판매 감소율은 전국 평균(2.4%)을 크게 밑돌았으며, 서울을 비롯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전국적으로는 충북(-2.4%)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감소율이다.
광주 소매판매는 2015년 2.7%,2016년 1.0% 증가했으나,2017년 하락으로 전환(-0.2%)한 후 2018년 1.3%증가했다.
전남지역 지난해 서비스업생산은 ▲도소매(-1.1%) ▲교육(-1.1%) 등에서 감소했으나 ▲보건·사회복지(5.8%) ▲수도‧하수‧폐기물처리(10.8%) ▲운수‧창고(2.7%) 등에서 늘어 전년대비 1.9%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승용차‧연료소매점(0.2%)에서 늘었으나 ▲전문소매점(-1.6%) ▲대형마트(-1.7%) 등에서 감소해 전년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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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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