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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인영 의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천2)에 따르면 민선 7기의 공약사항인 경기도형 준공영제는 버스 노선 운영의 공공성 강화 및 운송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0년 3월부터 광역버스 16개 노선에 120대를 운용하는 것을 통해 시범사업을 운행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13일 제341회 임시회 상임위 1차 회의 교통국 업무보고에서 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에게 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 도의원은 “경기도형 준공영제가 이번 3월부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19개 시·군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으로 확대되어 경기도 버스의 공공성 및 서비스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시범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기존 이천역에서 서울로 이동하기 위해 마땅한 대중교통이 없어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되었는데, 이번 광역버스 직행 노선을 통해 이천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되었다” 며, “이번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범사업 중 이천시 관할 '이천역-잠실광역환승센터' 노선의 운행 개시에 대하여 경기도 교통국 담당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천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과 이용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천시의 버스 노선을 더욱 확충해 줄 것”을 교통국장에게 당부했다.
이에 박태환 국장은 “성공적인 노선입찰제의 수행을 위해 전심전력으로 업무를 수행하겠으며, 이천시를 비롯한 교통소외 지역의 버스노선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준공영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천역-잠실광역환승센터 노선은 하루 10회(배차간격 15∼25분)오는 3월 17일 운송이 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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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