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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부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 베스트3가 '공동경비구역JSA' '살인의 추억' '친절한 금자씨'였는데, '기생충'을 보고 순위 갈등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봉준호 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라며 "몇날 며칠 외신기사 영상 찾아보며 내일처럼 소리 지르고 웃고 울고 며칠 감독님 덕분에 행복합니다"라고 부연했다.
김부선은 "차기작인 도시에서 벌어지는 엽기 공포 영화에 김부선은 어떠신지요? 고민해주십시오. 사고치지 않을게요"라고 작성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기생충'은 지난 10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총 4관왕을 차지했다.
봉준호 감독은 차기작 중 한국어로 준비 중인 영화는 서울에서 벌어지는 공포상황을 다룰 작품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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