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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0번째 확진자(여·68)의 동선이 공개됐다. 이 확진자는 고대안암병원에서 확진을 받기 앞서 거주지인 종로지역 동네병원과 약국을 수차례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번째 확진자는 지난 16일 고대안암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감염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외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9번째 확진자(남·82)의 부인으로, 29번 확진자의 보호자로서 함께 병원·약국 등을 방문했다.
18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30번째 확진자는 지난 5~7일 오전 6~8시 사이 서울 중구의 직장에 출근했다가 도보로 귀가했다.
지난 8일 오전 9시30분~10시30분 사이에는 종로의 서울대학교병원에 방문했다. 지난 9일 동선은 확인 중이다.
지난 10일은 오전 9시쯤 종로의 강북서울외과의원을 방문했다. 이후 오전 10시쯤 지하철로 지인들과 함께 인천 중구 용유도를 방문했고, 점심식사 후 지하철을 타고 경인아라뱃길에 들렀다.
30번째 확진자는 이후 지하철을 타고 동묘앞역으로 이동했다. 오후 6시55분에는 종로 단골온누리약국(지봉로 50)을 방문했다. 지난 11~12일 이동경로는 확인 중이다.
지난 13일에는 오전 11시58분부터 오후 1시34분까지 종로의 명륜진사갈비 서울동묘점을 방문했다. 오후 1시43분~3시10분까지는 종로의 스타벅스 동묘앞역점을 방문했다.
지난 14일에는 오전 9시20분쯤 택시를 타고 중구의 직장에 출근했다. 오전 10시20분에는 도보로 종로의 강북서울외과의원에 방문했으며 오전 10시45분에는 종로의 단골온누리약국에 갔다.
30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29번째 확진자의 간호를 위해 고대안암병원을 방문했다.
지난 16일에는 고대안암병원을 재방문한 후 자택 귀가했다. 이후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 진료를 거쳐 확진판정을 받고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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