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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 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대거 발생하면서 대구시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고, 구단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대구-강원의 개막전 연기 방안이 논의됐다. 대구의 강원 원정 경기 일정을 앞당겨 먼저 치르고, 이번 개막전 일정을 뒤로 미루는 방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리그 일정 변경은 시나 구단이 임의로 결정할 수 없다. 오는 21일 구단 관계자들이 모이는 대표자 회의에서 이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당초 리그 일정을 미루거나 변화를 주는 것에 대한 계획이 없었지만 상황이 달라지는 만큼 예의주시하면서 대응할 계획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회의 안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일정 변경 등의 안건이 올라와 있진 않지만 자연스레 전반적인 상황 파악과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을 것이다"고 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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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