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배우 김무열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사진=뉴스1

배우 김무열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영화 침입자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최파타 레드카펫'로 꾸며져 영화 침입자에 출연하는 김무열이 송지효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무열은 영화 촬영 당시 힘들었던 점으로 송지효의 눈빛 연기를 꼽았다. 그는 "지효 누나의 어마 무시한 눈빛을 마주 보기가 힘들었다. 워낙 순식간에 변한다. 갭이 크니까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 김무열은 "침입자에서는 잠에서 깨는 장면이 많았다. (잠에서 깨는) 버전을 여러 가지로 준비했다"며 "반복적으로 보이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자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무열은 침입자를 통해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재밌다'라고 말했다. 그는 "재밌다라는 말처럼 극찬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3월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