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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산부를 포함한 일반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허용한다. 외부인과의 접촉도 최소화하는 등 방역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임산부 등 특별 관리가 필요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27일부터는 현장 접객직원을 제외한 일반 직원들의 재택근무도 허용할 계획이다.
방역체계는 한층 더 강화한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공항동 본사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서소문 사옥의 기자실 운영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공항동 본사 및 서소문 사옥 출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의 체온을 측정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5일 자사 객실승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방역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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