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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이날 확대 간부회의에서 "광주공동체가 지난 1일 대구지역 확진자들을 광주에서 치료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국가적 재난 수준이기 때문에 지역 간 경계를 떠나 국가의 모든 역량이 투입돼야 한다는 것이고, 국민들이 극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금 광주가 대의를 위해 나서는 것이 역사적 소임을 다하는 것이며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공동체 특별담화문이 발표되고 나서 격려와 성원도 많았지만 지역사회 감염 확산과 병상 부족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며 "광주시장인 저에게는 광주시민의 건강이 무엇보다 최우선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광주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들이 대구를 출발해 광주 감염병전담병원에 입원해서 퇴원할 때까지 외부와의 완전한 차단과 철저한 방역대책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광주시 확진자의 입원과 치료에 어떠한 부정적 영향도 미치지 않도록 대구시 이송 확진자 대상과 규모를 확정해 주기 바란다"며 "우리시 중증환자를 위한 음압병상 확보, 기타 중등도 및 경증 확진자를 위한 병상과 의료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40일 이상 장기화되면서 담당자들이 많이 지쳐있다"며 "행정부시장은 평가담당관의 운영상황 검토를 토대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휘·관리·보고체계와 인력운영을 보다 개선해 효율성 제고와 함께 직원들의 업무량을 덜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40일 이상 장기화되면서 담당자들이 많이 지쳐있다"며 "행정부시장은 평가담당관의 운영상황 검토를 토대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휘·관리·보고체계와 인력운영을 보다 개선해 효율성 제고와 함께 직원들의 업무량을 덜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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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