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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대구 집값은 일주일 새 0.03% 하락했다. 지난해 9월 둘째 주(-0.03%) 이후 25주 만에 처음 하락세다. 5일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대구 코로나19 확진자는 4327명으로 국내 전체 확진자(5766명)의 75%를 차지했다. 대구는 2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했다.
지난달 대구 아파트 거래량은 2046건으로 1월(3855건)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2월 아파트 거래량은 3만3194건, 1월(4만59건) 대비 약 7000건(21.1%) 줄었다. 서울은 거래량 감소에도 가격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은 5주째 상승률 0.01%를 기록 중이다.
서울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집을 보러 오는 손님이 없지만 가격은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일부 공인중개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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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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