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준(41)이 악플에 분노했다. /사진=머니투데이

탤런트 정준(41)이 악플에 분노했다.

정준은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고맙다 생일인데 열 받게 해줘서. 내가 왜 일본 안 간다고 한 줄 아느냐. 일본이 먼저 우리 할머니들에게 사과 안 하지 않았느냐”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정말 상대를 안 하려고 했는데, 내가 문재인 대통령 좋아하는 게 뭐가 잘못이냐. 공산당이냐. 대통령 좋아한다고 하면 욕하게! 내가 누굴 좋아하던 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건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악플러가 정준의 일본 불매운동을 언급하며 "당신이 지지하던 재앙이(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한 단어)가 드디어 이뤄냈다. 일본에 이제 못 간다"고 저격한 내용이 담겼다. 악플러들은 정준을 향해 "겉멋으로 교회 다니며 등에 칼 꼽은 놈" "연기는 못하는 데 연애는 좀 하나보다"라고 비난했다.


정준은 "크리스찬? 너희 선교는 다니느냐. 신학은 했느냐. 총신대가 이상한 교단이냐"며 "적당히들 하라. 생일인데 고맙다. 그리고 지워라. 악플러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있는거 싫다"고 부연했다.

한편 정준은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은 김유지(27)와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