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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에 국내증시도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12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6%(68.59포인트) 폭락한 1839.6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며 각각 3823억원, 1758억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의 ‘팔자’가 압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6043억원 순매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후 1시경 폭락하면 장중 1810선마저 붕괴됐다. 이에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정지시키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WHO의 코로나19에 대한 팬데믹 선언으로 인한 냉각된 투자심리에 더해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에 대한 실망으로 증시는 대폭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69%(27.92포인트) 하락한 567.8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는 반대로 외국인 540억원 매수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8억원 2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5887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54억원, 2835억원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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