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사진=뉴시스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16일 서울 시내면세점(명동·강남)을 한시적으로 월 1회 휴점한다. WHO(세계보건기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전세계 대유행)을 선언함에 따라 고객과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내린 조치다. 신세계면세점은 영업시간 단축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해 왔다. 

신세계면세점은 모든 시내점 영업시간을 11시간30분(오전 9시~오후 8시30분)에서 7시간(오전 11시~ 오후 6시)으로 단축 운영해 왔으며, 이번 휴점으로 더욱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휴점과 별도로 매장 전체 방역 작업을 보다 강화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금번 조치는 고객과 임직원 안전을 우선해 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