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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기도는 지난 17일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신도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교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전파에 큰 우려가 나타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관내 32개 교회를 대상으로 20일부터 밀접집회 제한명령을 내렸다.
안 시장은 순복음교회를 비롯한 기독교연합 측에서 솔선수범해 집회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예배를 볼 경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2m 거리두기, 방역실시 등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호 의정부기독교연합회 회장은 안 시장의 당부에 대해 오는 19일 연합회 임원회의를 통해 관련 사항을 결정할 것을 약속했다.
의정부시는 관내 종교시설 592개소(교회 514개, 사찰 70개, 성당 8개)를 중심으로 시청 직원 260여명이 직접 방문해 예방수칙을 점검하고 손소독제 및 살균제를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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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