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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 괌 입국 절차가 강화된 가운데 외교부가 괌에 있는 국민의 귀국을 권유했다.
외교부는 19일 “괌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14일간 격리를 19일 0시 1분(현지시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괌에 취항하는 우리 국적기가 감축운항에서 비운항으로 변경되고 있다.
외교부는 “괌에서 여행하고 계신 우리 국민들은 예약돼 있는 귀국 날짜 항공편에 탑승하지 못해 발이 묶일 가능성이 있다”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 귀국하시길 권유 드린다”고 말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괌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은 대한항공으로 주 4회(수, 금, 토, 일) 오후 4시 운항 중이다.
제주항공과 티웨이는 오는 22일부터 4월 말까지 비행기 운항을 하지 않을 예정이며, 진에어와 에어서울·에어부산도 다음 달까지 비행기를 띄우지 않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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