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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는 통해 “창원 재료연구소의 연구원 승격이 좌초 위기에 몰렸다”며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상정조차 되지 않아 20대 국회 처리가 불투명해졌다”며 “지역사회의 염원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 것은 전적으로 도로 새누리당이 된 미래통합당의 책임이다”고 비판했다.
그는 경쟁 후보인 미래통합당 박완수 의원이 국회 법사위원장임을 언급하며 “그저 지역에 내려와 선거운동 하는 데 바빠 아예 신경조차 쓰지 않았던 것인가?”며 “박 후보는 재료연구원 승격 문제가 지역의 핫이슈로 떠오를 때마다 자신의 성과라고 아전인수에 급급했다”고 일침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박 의원을 두고 “결과물에 대해 분명히 해명이든 변명이든 입장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해당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상임위 통과라는 결과물을 얻는 데 결정적인 역할했음을 자부하고 나섰다.
김 후보에 따르면 지난 달 12일 재료연구소 관계자들과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직접 주선했다. 이 자리에서 노웅래 위원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검토 약속을 받았고 수차례 전화를 걸어 상임위 통과를 어떻게 해서든 되게 해달라고 재차 요청해 위원장 직권 상정을 얻어냈다.
그는 “노웅래 위원장도 저에게 ‘선거로 바쁜 와중에도 간담회를 주선해 창원지역의 현안을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해줘 직권상정을 해서라도 시급하게 처리하겠다고 결심했다’는 이야기를 해줬다”며 “창원시민과 상공계, 허성무 창원시장, 지역 정치권 등 많은 분야에서 그동안 엄청난 노력을 해주셨고 상임위 직권 상정이라는 결과물을 도출하는데 작은 역할을 하며 일궈낸 성과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은 이 모든 열정과 노력을 가차 없이 헛되게 만들어버릴 위기에 내몰고 있다”며 “사사건건 국정 발목을 잡더니 이제는 창원의 바람과 미래마저 발목 잡고 나섰다”고 비난했다.
이어 “재료연구소를 비롯해 창원시와 ‘원’ 승격을 위해 사력을 다해온 모든 분야에서의 노력을 이렇게 한 순간에 짓밟는 행위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배반행위’라고 질타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20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국회가 오는 5월에 열릴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며 “때를 놓쳐 소 잃고 외양간을 처음부터 다시 짓는 일이 없도록 20대 국회에서 재료연구원 승격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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