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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당초 개원일을 3월 8일에서 22일로 2주 연장했지만,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2주 더 휴원 기간을 연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밀집도가 높은 학교, 어린이집 등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지 확산될 것을 고려한 조치다.
계속된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어린이집에서는 당번 교사를 배치하여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집에서 감염 예방을 위해 시행하는 실내 소독 등 병행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 적용하여 부모가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게 조치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니 학부모께서는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며 “어린이집 휴원으로 인한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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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