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2명 추가됐다. 22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06명으로 늘어났다./사진=뉴스1DB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총 106명으로 늘어났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께 영남대병원에서 80세 남자가 입원 치료 중 숨졌다. 대구에서는 73번째, 국내 전체로는 106번째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다.


지난해 12월부터 문성병원에 입원해온 그는 지난 14일 발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영남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이튿날 시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기저질환으로 뇌졸중을 앓았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21일에는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한 대구 김신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 한 명이 숨졌다.

고인은 뇌출혈과 사지 마비로 김신요양병원에 입원 중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7일부터는 대구 파티마병원으로 옮겨져 폐렴 치료를 받다가 코로나19 증상이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897명, 완치자는 2909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