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스1

서울 영등포구에서 20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여의동에 사는 70대 남성 A씨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영등포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복부불편감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서구에 위치한 직장에 8시30분에 출근해 오후 6시30분 퇴근했다. 출퇴근 시에는 마스크를 끼고 택시를 이용했다.


20일에는 오후 3시에 출근해 오후 6시30분 퇴근했고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끼고 택시를 탔다. 21일에는 자택에 머물다 지난 22일 택시로 오후 5시 신촌세브란스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한 뒤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는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며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