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7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해외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 /사진=로이터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7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해외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 등에 따르면 가수 리한나는 본인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클라라 리오넬 재단’을 통해 500만달러(약 6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리한나의 기부금은 미국 내 지역 사회와 노인들을 위한 푸드뱅크 지원과 개발도상국인 아이티, 말라위 등의 의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은 가수 리한나. /사진=로이터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도 지난 17일 SNS를 통해 기부 사실을 알렸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코로나19는 노년층과 저소득층 가족에게 잔인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와 ‘푸드 뱅크스 캐나다(FOOD BANKS CANADA)’에 나눠서 100만달러(약 12억3600만원)를 기부한다”고 알렸다.

앞서 배우 겸 가수인 팀버레이크와 바네사 허진스 등 스타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CNN은 지난 17일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바네사 허진스 등의 기부 내용을 보도했다.
사진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바네사 허진스. /사진=로이터

매체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16일 본인의 SNS를 통해 고향인 테네시주 멤피스의 중남부 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바네사 허진스는 피딩아메리카에 기부 의사를 밝히며 “코로나19로 학교가 문을 닫고 일자리가 무너지며 유급 병가마저 부족해 60세 이상 저소득층 가정에 최악의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모든 전국 푸드뱅크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