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19명의 순위를 최종 확정했다. /사진=뉴스1

열린민주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19명의 순위를 최종 확정했다.

열린민주당은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부 확정을 위한 전 당원 투표를 진행했다. 98%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경선 투표권을 가진 2만5636명 중 1만4976명이 참여해 58.4%의 투표율을 보였다.


앞서 열린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순번 재조정 등에 대한 요구가 있자 전 당원 투표를 통해 명부를 확정하기로 했다.

서정성 후보 경우, 전 당원 투표가 마감되기 전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혀 비례대표 후보에서 제외됐다. 서 후보는 당초 12번에 배정됐으나 지난 2014년 안철수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보좌관을 한 경력이 논란이 됐다.


서 후보가 제외되면서 안원구·황명필·조대진 등 남성 후보들의 순위가 올라갔다.

아울러 음주운전 이력과 아들의 국적 논란이 일었던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도 이날 명단에 최종 포함됐다.


다음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순번이다.

▲1번 김진애 제18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2번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3번 강민정 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4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5번 허숙정 발달장애인권익옹호활동가(전 30기계화보병사단 안전장교)
▲6번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7번 한지양 노무법인 하나 대표노무사
▲8번 황희석 전 법무부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
▲9번 이지윤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센터장
▲10번 김성회 정치연구소 싱크와이 소장
▲11번 변옥경 전 세월호유가족트라우마치유센터 센터장
▲12번 안원구 플란다스의 계 대표
▲13번 정윤희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14번 황명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15번 국령애 다산명가 사회적기업 대표
▲16번 조대진 법무법인 민행 변호사
▲17번 김정선 전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18번 조혜영 전 여성신문 편집국장
▲19번 김종숙 용인시장 여성·복지 특별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