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도재난기본소득' 시행을 알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운데)와 송한준 경기도의장(왼쪽)과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오른쪽). / 자료제공=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주시의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결단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지사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재정도 어려우신데 큰 결단한 이항진 여주시장님을 적극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여주시는 시민 1인당 10만원으로 경기도가 지급하는 10만원을 합해 여주시민은 1인당 2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받게 된다.


이 시장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여주시 시정뉴스)을 통해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파산상태로 내몰리고 있는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다음 달부터 여주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4인 가족일 경우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40만원에 경기도 지급액 40만원을 더해 모두 80만 원을 받게 된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