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신임사장.
신한금융투자 구원투수로 깜짝 등장한 이영창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공식 취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임식 없이 공식 데뷔한 이영창 사장은 ‘직원전문성 강화’와 ‘동반성장’을 키워드로 내밀었다.


이영창 사장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신한금융투자가 빠른 시일내 고객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의 수익과 직결되는 직원들 역량 강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직원전문성 강화를 통한 직원-고객-회사의 동반성장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27년간 증권업의 본질적 업무인 주식중개(Brokerage), 운용(Dealing), 투자은행(IB)은 물론 기획·관리 업무까지 두루 경험한 자본시장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이 사장이 고객신뢰 회복을 위한 해결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이 사장은 단기간의 이익보다는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고객중심 경영으로 WM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면서 대우증권 사장 후보에 올랐던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대우증권 도곡동지점장 시절에는 꼴찌지점을 전국 1등으로, 딜링룸부장 시절에는 전체 증권사 딜링룸과 국내 전체 주식형펀드 대비 운용수익률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이 사장의 신념은 “직원에 대한 최고의 복지는 직원을 전문가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에 ‘직원전문성강화-고객수익증가-신뢰확보-고객확대-실적상승’ 등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신한금융투자 측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