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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전관 일부 변경을 통해 사외이사 재임기(6년 초과 재임기 임기 1년) 조항을 삭제하고 사내·사외 이사 임기를 3년으로 통일했다.
이해욱 회장은 사내이사를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림산업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됐다. 내부거래위원회는 독립성 강화를 위해 전원 사외이사(3명)로만 꾸려진다.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해 경영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의미다.
필름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대림에프엔씨’를 설립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분할 기일은 오는 31일, 분할등기완료 예정일은 다음달 6일이다. 회사 측은 “업무의 성격이 달라 분할을 결정했다”며 “분할로 인해 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우 대림산업 부회장은 주총에서 “올해 외형을 키우기보다 수익성 위주의 수주활동을 하겠다”고 밝히며 “사업구조조정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투자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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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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