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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네틱스가 라텍스 장갑 공급을 확대한단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3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바이오제네틱스는 전 거래일 보다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499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27일 바이오제네틱스는 "전세계 라텍스 장갑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며 "이에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공장의 절반만 가동하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현장 등 필요한 곳에 공급이 지연되지 않도록 공급량을 더욱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콘돔 생산업체인 카렉스(Karex) 말레이시아 3개 공장이 이동제한령에 따라 공장 가동을 중단하면서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에 전세계 콘돔 생산량에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콘돔 부족 현상이 우려되는 가운데 바이오제네틱스가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1973년 위생 및 의료용 고무제품 제조 및 판매업을 시작해 현재 국내 1위 콘돔 생산 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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