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천장 수여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준비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직접 이끈다.

31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중앙선대위원장은 안 대표가 직접 맡았고 선대위 명칭은 ‘언행일치 선거대책위원회’로 결정했다. 앞서 한상진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등이 중앙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됐으나 무산됐다.


부위원장에는 권은희·이태규·구혁모·김경환 최고위원과 최병길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이 임명됐다. 이태규 사무총장은 선거대책본부장과 종합상황실장을 겸임한다.

선거대책본부는 지원본부, 정책본부, 홍보본부, 조직본부, 직능본부, 여성본부, 청년본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캠페인본부, 대외협력본부, 법률지원본부, 공보본부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기구로는 희망과 통합의 정치 국민지원단, 코로나19 방역대책특별위원회, 코로나19 경제비상대책위원회, 코로나19 교육비상대책위원회, 커리어 이슈크라시정당 태스크포스(TF), 사회적 약자보호 특별위원회, n번방 성폭력 대책특별위원회 등이 마련됐다. 희망과 통합의 정치 국민지원단의 경우 안 대표가 직접 단장을 맡는다.

이외 서울, 경기, 인천, 호남, 영남, 충청 등 권역별로 선대위가 꾸려졌고 전국유세지원청년TF도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