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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거짓말로 물의를 일으킨 후 "만우절 농담으로 상당히 지나치긴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다. 절대!!! 남의 일이 아니다. 나를 지키는 일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라는 이야기해 드리고 싶었다"며 "이 글로 인해 받을 모든 처벌 달게 받겠다.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도가 지나친 거짓말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이 글 절대로 만우절 장난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내 가족이 내 친구가 아프고 죽어간다"며 치기 어린 만우절 장난이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들을 걱정한 진심어린 말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중의 해명에도 여론의 공분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고, 결국 김재중은 자신의 거짓글을 삭제했다. 김재중 측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재중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정보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고 있는 상황에서 김재중의 코로나19 감염 만우절 농담은 ‘최악의 만우절 농담’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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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