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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춘 가운데, '명가'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이 6일(한국시간) 정상 훈련을 재개한다.
영국 매체 'BBC'는 뮌헨 선수단이 코로나19 때문에 분데스리가가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훈련을 진행한다고 이날 보도했다.
독일은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다. 이날까지 독일에서는 10만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중 1576명이 숨졌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독일축구협회는 남은 분데스리가 잔여 일정을 오는 30일까지 잠정 중단시켰다.
뮌헨 선수단은 지난달 14일을 끝으로 훈련을 갖지 않았다. 뮌헨 구단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수들을 집으로 돌려보내 자가격리에 돌입하도록 했다.
독일프로축구리그(GFL)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까지 각 구단들에게 훈련을 갖지 말것을 권고했다. 뮌헨은 이에 따라 정식 훈련을 재개하는 첫 구단이 된다. 다만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훈련은 소규모 그룹으로 비공개 진행될 예정이다.
뮌헨 구단은 성명을 통해 "훈련은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팬들께 당국의 지시사항을 따라줄 것을 요청한다. 뮌헨 훈련장을 방문하지 말아달라"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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