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10일 개시 4시간 만에 100만여의 유권자가 참여했다. 사진은 인쇄 중인 비례대표 투표 용지. /사진=임한별 기자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10일 개시 4시간 만에 100만여명의 유권자가 참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2.5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는 4399만4247명의 유권자 중 111만110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016년 4.13총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은 1.18%에 불과했다. 또 당시 사전투표자가 100만명을 넘긴 시각은 오후 1시였다.


오전 9시 50분 기준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4.31%를 기록했다. 전북이 4.01%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91%였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틀 간 전국 총 350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후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