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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 마련으로 행사를 연 육가공업체는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은 업체로서 축산농가와의 계약으로 일주일에 800여 두의 돼지를 도축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중·고교 개학이 연기돼 학교급식이 중단됨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태다. 이날 판촉행사는 친환경 돼지고기 등갈비, 전지, 목살, 삼겹살 등 8개 품목에 걸쳐 시중가보다 30%까지 저렴하게 공급되는 가운데 약 1톤이 판매됐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행사장을 방문해 돼지고기를 구매하며, 육가공업체 돕기에 손을 보탰다. 육가공 판촉행사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최 시장은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사를 펼쳐 시민들도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안양의 모습이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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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