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에 출마하는 하태경 후보가 “친문과 조국 수호부대들이 180석을 넘긴다는 오만을 떨고 있다”며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박형준 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왼쪽), 조경태 통합당 부산 사하을 후보(가운데), 하태경 후보. /사진=뉴스1
4·15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에 출마하는 하태경 후보가 “친문과 조국 수호부대들이 180석을 넘긴다는 오만을 떨고 있다”며 “이 오만에 철퇴를 내려야 한다”고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하 후보는 12일 부산 서면 영광도 앞에서 열린 ‘부산 시민들께 드리는 호소’ 행사에서 “부산은 친문의 뿌리이자 조국의 근거지”라며 “부산에서 전석 승리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친문 정권은 다가오는 경제위기를, 경제공황을 막을 능력이 없다”며 “저들이 국회를 차지하면 대한민국이 무너질 뿐만 아니라 우리 민생이 완전히 뿌리째 뽑힌다.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부산도, 한눈팔면 안 된다. 방심하면 안 된다. 마지막 한 석까지 부산 전승을 위해 다 같이 힘내자”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