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1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뉴스1

15일 오전 6시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진행되면서 스타들의 투표 참여 인증샷이 쏟아졌다.

배우 박해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박해진은 현장에 있는 취재진에게 "다들 투표하세요"라고 외친 뒤 투표소로 들어갔다.


앞서 박해진은 제21대 총선 투표 독려를 위한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에 참여하기도 했다.

방송인 홍석천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오전 6시 정각에 맞춰 투표소를 다녀왔다. 내 권리이자 의무를 행사한 기분이다.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희망하며 새 아침을 맞는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코미디언 부부 김원효(오른쪽)-심진화(왼쪽)도 투표에 참여했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캡처

커플 스타들도 투표소로 향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화제를 모은 노지훈은 아내 이은혜와 동반 투표를 진행했다. 코미디언 부부인 김원효-심진화 부부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 김가연 임요환 부부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밖에 샵 출신 이지혜, 웹툰작가 기안84 등도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모델 한현민이 15일 투표에 참여한 뒤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인증샷.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한 스타들도 있다. 이번 투표부터는 만 18세(2002년 4월16일 이전 출생자) 청소년들도 처음으로 투표권을 받았다.

2001년생 동갑내기인 모델 한현민과 배우 이수민은 이날 자신들에게 주어진 투표권을 행사한 뒤 SNS로 이를 공유했다.


앞서 사전 투표를 마친 스타들도 많다.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 소연, 수진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투표를 마쳤다. 또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달수빈, 그룹 TOO, 박서준, 신민아, 아이유, 오나라, 이시언, 박지훈, 하성운, 유선, 걸그룹 ITZY 류진과 채령 등도 투표를 마쳤다.

제21대 총선 투표는 오후 6시를 기해 종료된다.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59.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