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가수 겸 뮤지컬배우 허규가 SNS상에서 정치적 비하 발언을 내뱉으며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허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디 멸공,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게시글에 한 누리꾼이 "저는 빨갱이보다 친일파가 더 싫다"는 댓글을 달자 "빨갱이에게 당해봐라. 북한가서 살던가"라는 다소 격한 답글로 응답했다.
허규는 또 "뭐 당한 것 있느냐"는 댓글에는 "많다"라며 "친일도 피가 끓지만 공산주의는 진행형이다. 일단 먼저 막아야 한다"라고 자신의 주장을 이어갔다. 그는 댓글 중간중간마다 "친일은 두고두고 족쳐야지" 등의 격한 표현을 서슴치 않았다.
그는 자신의 발언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그룹 '브릭' 소속의 허규는 지난 1997년 데뷔한 중견급 가수다. 그는 지난 10일부터 뮤지컬 '또!오해영'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